한 80대 어르신이 젊었을 때부터 늘 아내가 먼저 죽으면 ‘새장가를 가야지…’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할멈이 팔순을 넘기고 먼저 세상을 떠나자 영감은 시신을 붙들고 통곡하기 시작했다.
“아이고∼ 아이고∼ 원통하고 억울해라. 죽으려면 진작 죽지! 죽으려면 진작 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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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기만 용용 작성시간 24.01.05 후후껄껄 80대이면 아직도 얼마든지 희망 있어요 70대 예쁜 할미꽃들 많아요 크크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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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수 작성시간 24.01.05 이그 참 그영감
잘났네요...ㅎ -
작성자시 냇물 작성시간 24.01.05 피차가 일반 입니다요 ㅎㅎ
이눔의 영감 죽을려면 일찍 죽지 이제가면 어쩌라고 ㅠㅠ -
작성자김선아 작성시간 24.01.05 50대 남편이 먼저가면 최고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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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선아 작성시간 24.01.05 시냇물님 아~~
반가워요 트롯 동호회 너무 인기라 정신차리고 댓글달고 갈께요
방장님 얼굴보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