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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개의 새끼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1.08|조회수159 목록 댓글 3

 

 

차 한 대가 거리에서 사고를 냈다.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바람에 이 사고를 기사로 쓰려는 한 신문기자는 도저히 차 근처에 접근할 수 없었다.

영리한 그는 머리를 굴려 큰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좀 비켜주세요! 좀 비켜주세요! 전 사고 피해자의 아들입니다.”

사람들이 그를 위해 길을 내줬다.

차 앞에는 개 한 마리가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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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구산지기 | 작성시간 24.01.08 개 세끼네
    개 자식이라고
    ㅋㅎㅎㅎ
  • 작성자김선아 | 작성시간 24.01.08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걍그대로 | 작성시간 24.0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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