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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엄마의 체면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1.26|조회수113 목록 댓글 2

 

 

한겨울, 엄마와 딸이 길을 가다가 엄마가 빙판길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엄마, 괜찮아요? 안 아파요?”

그러자 엄마의 한마디.

“야, 이년아. 지금 아픈 게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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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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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타페 | 작성시간 24.01.26 완전공감합니다
    어제 제가 넘어졌거든요 ㅎㅎ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4.01.26 하하하
    어머니 쪽 팔리지 않아요
    누구 본 사람 없었요
    왜이유
    엉덩방아 땅에 찍는 증거
    사진이 없잖어요 크크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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