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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대학 병원에 급히 실려 갔다.
의사 :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씨비 우터타꼬∼!?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다.
사립문까지 나와 애타게 기다리던 할아버지가 대뜸 물었다.
할아버지 : 병원에 간께 뭐라 카더노?
할머니 : (의사 이야기를 거의 다 까먹고)앞으로 씨비 하는데 지장이 있다 카네요∼!!
할아버지 : 밤마다 고로코롬 밝히더니만, 내 그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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