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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불난 집에 부채질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2.01|조회수109 목록 댓글 0

 

 

한 아주머니가 화장을 하다가 울기 시작했다.

남편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는 거야?”

아주머니가 서럽게 말했다.

“내 얼굴이 쭈글쭈글해져서 서러워요. 이렇게 늙어가다니 정말 슬퍼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당신은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매일 보고 있는 나는 어떻겠어? 나도 있으니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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