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인이 밤에 깊은 산 속을 혼자 걷는데 사악한 악마가 나타나서 말했다.
“나는 악마다. 내가 무섭지 않으냐?”
그러자 노인이 기가 막히다는 듯이….
“야. 내가 이래 봐도 당신 여동생하고 50년이나 같이 산 몸이야. 웃기지 말고 저리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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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밤에 깊은 산 속을 혼자 걷는데 사악한 악마가 나타나서 말했다.
“나는 악마다. 내가 무섭지 않으냐?”
그러자 노인이 기가 막히다는 듯이….
“야. 내가 이래 봐도 당신 여동생하고 50년이나 같이 산 몸이야. 웃기지 말고 저리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