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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악마의 여동생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2.03|조회수122 목록 댓글 2

 

 

한 노인이 밤에 깊은 산 속을 혼자 걷는데 사악한 악마가 나타나서 말했다.

“나는 악마다. 내가 무섭지 않으냐?”

그러자 노인이 기가 막히다는 듯이….

“야. 내가 이래 봐도 당신 여동생하고 50년이나 같이 산 몸이야. 웃기지 말고 저리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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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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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4.02.03 하하하 야심한밤 깊은산속에 혼자 만난 악마에게 겁내지않고

    오히려 호통치는 자신감 넘치는 통쾌한 당당 떳떳한 정의로운 늠름한 멋진 노인 자세 태도 모습 입니다

    악마에게 굴복 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야 함니다 치사하고 째째 하게 살면 안됨니다 후후껄껄
  • 작성자봄이 좋아 | 작성시간 24.02.05 ㅋㅋ마눌님이 얼마나 무섭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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