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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지옥의 진지록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2.22|조회수69 목록 댓글 1

 

 

염라대왕이 말했다.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면 천국으로 보내주겠다.”

그러자 먼저 유대인이 말했다.

“저는 예수를 팔아먹고 돈만 밝히고 없는 자들을 업신여긴 죄가 큽니다.”

그러자 염라대왕이

“솔직해서 좋다. 이제 천국 가거라.”

다음 히틀러가 참회했다.

“저는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너도 솔직해서 좋다. 천국 가거라.”

마지막 세계 제일의 미녀가 말했다.

“저도 솔직히 잘나고 돈과 권력 많은 사람에게만 주고, 못나고 없는 것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찼어요.”

그러자 염라대왕 왈

“장원급제다. 여기서 평생숙박권을 하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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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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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4.02.22 하하하 심각할정도로 여자들을 좋아하는 염라대왕을 여자 염라대왕으로 바꿔다

    근데 여자들이 다시 남자 염라대왕으로 바꿔달라고 데모를 했다

    왜이유 정답명답은 시간관계상 다음에 알려주기로 하고 각자 재밌게 판단 하세요 크크후후껄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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