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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술 안 취한 남자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2.26|조회수126 목록 댓글 1

 

 

매일 만취가 되어 집에 오는 남자가 있었다.

하루는 새벽에 집에 들어오다가 계단에 굴러 얼굴에 여기저기 상처가 났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한 남자는 욕실에 가서 소독을 하고 반창고를 붙였다.

다음날 부인이 말하길.

“또 술 마셨네. 내가 못 살아!”

“나 어제는 안 취했어! 멀쩡했다고!”

그러자 부인 왈.

“안 취하고 멀쩡한 사람이 욕실 거울에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여 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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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얀날개 | 작성시간 24.02.26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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