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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다가 태워 먹은 수많은 냄비… 또 전화가 온다.
엄마는 실컷 친구와 수다를 나누시다가 순간!
“얘∼ 잠깐만 기다려∼ 가스 불 끄고 올게.”
엄마는 자신의 영민함을 뿌듯하게 생각하며 가스 불을 끈다.
그러고 나서 아까 하던 김장 30포기를 마저 한다.
엄마는 그렇게 간단히 또 한 명의 친구를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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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다가 태워 먹은 수많은 냄비… 또 전화가 온다.
엄마는 실컷 친구와 수다를 나누시다가 순간!
“얘∼ 잠깐만 기다려∼ 가스 불 끄고 올게.”
엄마는 자신의 영민함을 뿌듯하게 생각하며 가스 불을 끈다.
그러고 나서 아까 하던 김장 30포기를 마저 한다.
엄마는 그렇게 간단히 또 한 명의 친구를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