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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어느 사형수의 소원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3.08|조회수116 목록 댓글 1

 

어느 겨울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소.

사형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사형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까지 기다려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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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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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선아 | 작성시간 24.03.08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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