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 먹은 아들을 시어머니한테 맡기고 직장생활을 하는 며느리가 집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전화를 받은 사람은 어린 아들이었다.
“오, 아들! 맘마 묵었나? 할머니는 머 하노?”
“디비 잔다.”
엄마는 아들의 말에 황당했다.
할머니가 어린 손자 듣는데 말을 함부로 한다 싶어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하여,
“할머니 좀 바꿔 줘!”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에이, 깨우면 지랄할 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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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먹은 아들을 시어머니한테 맡기고 직장생활을 하는 며느리가 집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전화를 받은 사람은 어린 아들이었다.
“오, 아들! 맘마 묵었나? 할머니는 머 하노?”
“디비 잔다.”
엄마는 아들의 말에 황당했다.
할머니가 어린 손자 듣는데 말을 함부로 한다 싶어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하여,
“할머니 좀 바꿔 줘!”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에이, 깨우면 지랄할 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