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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만취 남편과 아내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3.17|조회수120 목록 댓글 2

 

 

어느 비오는 날이었다. 술에 취한 남편이 밤중에 집에 들어와 화장실로 바로 들어갔다.

부인은 소리가 나 거실에 나와 남편을 기다렸는데 화장실에 들어간 남편이 30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닌가!

아내: 도대체 뭐 하고 있는 거예요?

남편: 술을 많이 먹었더니 도무지 소변이 끊어지지 않아!

그러자 마누라가 화난 목소리로,

아내: 인간아 그건 비 오는 소리야. 어이구 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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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2제프리 | 작성시간 24.03.17 술처먹고 집에는 들어왔지만 화장실에서 오줌누다 뻗어서 안방까지 끌려간 과거는 아무도 모름...그때 아래는 제대로 챙겼을까? ㅋㅋ
  • 작성자김선아 | 작성시간 24.03.17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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