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머와 재치

여자 마음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3.22|조회수108 목록 댓글 1

 

 

△첫 번째 이야기

여자들끼리 대화 중에서,

“얘 글쎄 내 방에서 그이가 갑자기 나를 껴안지 않겠니. 내가 너무나 놀라서 우리 아빠를 불렀지 뭐니.”

“어머? 엄마를 부르지 않고?”

“응, 그때 아빠가 외출 중이셨거든.”

 

△두 번째 이야기

“어머, 얘. 너 남자친구 꽤 끈질기게 생겼다. 어젯밤에 집까지 데려다줬다며?”

“응, 하지만 돌려보냈어.”

“말 잘 들었어?”

“응, 오늘 아침에 가라고 했거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4.03.22 하하하 여자 마음은 지갑 팍팍 여는 남자에게 마음가요 왜이유는 시간관계상 다음에 알려줌 껄껄껄ㅡ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