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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바보와 머저리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3.23|조회수125 목록 댓글 1

 

 

어느 면접관이 점심 식사 후의 한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응시생은 얼굴이 무척 길구먼.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요?”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을 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이 기막힌 대답으로 그 청년은 합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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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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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4.03.23 하하하 재치와 임기웅변이 뛰어남니다

    늘항상 생각 마음 정신이 깨어있는 사람은 무엇이든 준비가 되어있고 여유로움 속에 즐기고 살고

    항상 조급하고 서두르고 바쁜사람은 준비없이 바쁘게 피곤하게 살아야 하지요 껄껄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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