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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대단한 구두쇠 부부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4.07|조회수123 목록 댓글 1

 

 

남편이 아내의 돈 씀씀이 헤픈 것을 나무랐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의 충치를 뽑기 위해 치과에 갔다.

아내가 먼저 의사에게 충치를 뽑는 데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 만 원이면 됩니다.

부인: 좀 깎아 주세요.

의사: 글쎄요. 마취를 안 하면 8000원에 해드리지요.

부인: (남편에게) 여보, 들어와요. 싸게 이 뽑아 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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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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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동 | 작성시간 24.04.07
    쓸데없는 잔소리는 저런 결과를 낳습니다..
    아내에겐 무조건... 아, 네! 이래야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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