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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남자란 늙으나 젊으나…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4.08|조회수117 목록 댓글 0

 

 

손녀가 어느날 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녀는 아주 예쁘고 매력적이었다.

마침 집에는 할아버지가 계셨다.

그녀를 본 할아버지는 손녀 친구임에도 순간 여성으로 느껴졌다.

그때 손녀가 할아버지께 친구를 소개시켰다.

“인사 드려, 우리 할아버지셔. 연세가 70대셔.”

그러자 할아버지가 재빨리 받아쳤다.

“70대지만 70대 초반이야.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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