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정년이 돼 집에 있기 시작하면 부인이 불편해한다.
다음에 제시하는 것들은 부인이 불편해하는 정도를 넘어 집에서 쫓겨날 각오까지 해야 한다.
퇴직한 당신! 자신 있으면 다음과 같이 해 보시라.
―다정하게 전화를 끝낸 부인에게 “그 남자 누구야?”
―늦게 들어온 부인에게 “누구랑 있었어?”
―연속극을 보고 있는 부인에게 “리모컨 이리 줘 봐, 다른 데 보자.”
―부인이 부엌에 있을 때 냉장고 열고 10초만 들여다보라.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뒤적이는 부인에게 “우리 아침 안 묵나?”
―외출하는 부인에게 “어디 가? 몇 시에 올 거야?”
―날아온 부인 명의의 카드 명세서를 보고 “이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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