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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잘못 걸려온 전화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5.04|조회수125 목록 댓글 2

 

 

어느 목사가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맥주 두 박스를 배달해 달라는 어느 여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목사는 그 여자 목소리가 자기 교회 교인의 목소리란 것을 알아차리고 젊잖게 이야기했다.

“성도님, 저는 성도님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그러자 그 여자가 이야기했다.

“아니, 목사님, 도대체 지금 술집에서 뭐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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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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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5.04 ㅎㅎㅎ
  • 작성자늘 평화 | 작성시간 24.05.06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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