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머와 재치

멋진 년 & 질긴 년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5.29|조회수162 목록 댓글 3

 

돈 많은 여자가 엄청난 돈을 가지고 시집을 왔습니다.

가난했던 남자가 갑자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못 낳으니까 아내가 씨받이로 첩을 들였습니다.

이 남자는 이래저래 행복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병으로 일찍 죽었습니다.

부조금만 700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 영정을 보면서 남편이 말했습니다.

“멋진 년!”

친한 친구 부인의 장례를 마치고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정신없이 자고 있었습니다.

자는 아내를 보면서 한마디 하였습니다.

“질긴 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얀선인장 | 작성시간 24.05.29
  • 작성자서울미니 | 작성시간 24.05.29 ㅎㅎ허얼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꾸띠 | 작성시간 24.05.30 남자들의 속마음 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