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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황당한 점쟁이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5.30|조회수88 목록 댓글 1

 

 

얼마 전 여자친구랑 점집에 갔었습니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너희 집 앞에 감나무 있지?” 하며 호통을 치더라고요.

이 점집이 너무 잘 맞힌다고 해서 왔는데 이거 왜 이러지 하면서 나지막이 말했어요.

“아니요.”

그랬더니….

점쟁이가 하는 말.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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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꾸띠 | 작성시간 24.05.30 대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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