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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군입대신병교육♡

작성자명*산|작성시간24.05.30|조회수99 목록 댓글 1

군입대 신병훈련교육대에서 교관이
이제막 새로 입대한 신병들을 교육
시키는 중이었다.
*교관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는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에 존칭으로 끝말 은 항상 '다'
와 '까' 로 끝낸다.알아 들었나 !! ??
*신병 : 바로 실천한다고 " 잘 알았다 !! "~
*교관 ~"이 짜식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네".
다시 한번 말하겠다 ~말 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을 맺는다. 알겠나. !! ~
*신병 : 군기가 바짝들어 "알았다니까!"

어쨋던 단체기합도 받고 얼차려훈련도 받고 이러저러해서~신병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취사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처음 배식을 하는 날..마침 이날 ~

"대통령"각하 께서 부대를 방문하여
병사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마련 되었는데 ~각하께서 사병들과 함께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중~이윽고 "대통령"각하의 차례가 되어 신병이 공손하게"대통령"각하의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대통령 께서 지나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쳐다보며 위로격려의
말을 하려고 하자 당황한 신병이 "대통령"
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 가 ~문득 ~!! 교관의 교육은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음 하라는 훈련소 교관의 말이 생각 났다 .~~
엉겹결 에 "대통령" 보고 하는말 ~

*"더 주까" ?

(그뒤 이 신병은 개박살 났다나 ?? 우옛다나 ~?? **)ㅋㅋㅋ~~
그래서 아차하면 세월속에 뒤바뀌는게 인생이라 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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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5.30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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