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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처방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6.10|조회수110 목록 댓글 2

고령의 맥스 할아버지가 의사를 찾아가서 전신이 쑤시고 아프다고 하소연했다.

의사는 철저하게 검진하고 나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노인장85세의 고령치고는 건강 상태가 아주 좋은 편입니다.

다만 제가 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노인장을 더 젊게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

의사가 이렇게 말하자 노인이 대꾸했다.

"내가 언제 젊게 해 달랬어요. 그저 나이를 더 먹게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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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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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음 사랑 | 작성시간 24.06.10 ㅋㅋㅋ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10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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