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연인이 망망대해 무인도 해변에서 지니의 요술램프를 발견했다.
지니가 말했다.
“나를 풀어줬으니 소원을 하나씩 들어드리겠소.”
남자의 눈을 바라보면서 여자가 말했다.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연인으로 지내게 해 주세요.”
그러자 남자가 바다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 세상이 끝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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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연인이 망망대해 무인도 해변에서 지니의 요술램프를 발견했다.
지니가 말했다.
“나를 풀어줬으니 소원을 하나씩 들어드리겠소.”
남자의 눈을 바라보면서 여자가 말했다.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연인으로 지내게 해 주세요.”
그러자 남자가 바다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 세상이 끝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