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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반품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7.01|조회수69 목록 댓글 2

 

 

핸드백을 판매하는 가게에 한 여자가 나타나 며칠 전에 구입한 핸드백을 반품하려 했다.

일단 사용한 상품은 반품 받지 않는 게 점포 방침이었으나 여자는 그 상품이 새것 그대로라고 주장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요.”

이렇게 우겨대는 바람에 점원은 여자에게 환불 해줬다.

그런데 가게를 나간 지 불과 몇 분 만에 다시 나타난 그 여자는 영 어색한 표정이었다.

“미안한데요, 그 핸드백 안에 열쇠를 두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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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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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7.01 ㅎㅎㅎ
  • 작성자제동 | 작성시간 24.07.01 열쇠 값을 톡톡히 치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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