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머와 재치

어느 한문시험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7.07|조회수120 목록 댓글 1

 

 

어느 중학교 한문시험에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의 뜻을 적으시오’라는 주관식 문제가 출제됐다.

한 학생이 끙끙거리더니 다음과 같이 답안을 적었다.

‘백 번 묻는 놈은 개만도 못하다.’

한문 선생님은 그 학생의 창의력을 가상스럽게 생각하여 반만 맞은 걸로 평가해 주셨다는 믿거나 말거나 후문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7.07 ㅎ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