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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끼있는 판매원, 센스있는 손님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9.02|조회수137 목록 댓글 1

 

한 남자가 여자 친구의 생일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남자 : 저 여성용 장갑을 하나 사려고 왔는데요.

여자 점원 :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남자 : 글쎄, 잘 모르겠는데요.

여자 점원 : (자신의 손을 남자의 손에 대며) 이 정도 되나요?

남자 : 네, 비슷한 것 같아요.

여자 점원 : 장갑 말고 더 필요한 것은 없으세요?

남자 : 아, 여자 친구가 팬티와 브래지어를 사달라고 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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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9.0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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