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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모기의 절규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09.02|조회수127 목록 댓글 2

 

 

어느 날 모기 한 마리가 사오정의 팔에 앉았다.

모기는 오정이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피를 맛있게 빨아먹었다.

오정은 모기를 죽이기 위해 팔을 번쩍 들었다.

그러자 모기가 다급하게 오정에게 외쳤다.

‘잠깐!… 내겐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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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동 | 작성시간 24.09.02 모기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였군요..ㅎ
  • 작성자꾸띠 | 작성시간 24.09.03 모기랑 사귀는 사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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