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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그 상사에 그 부하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4.10.06|조회수78 목록 댓글 2

 

어느 날 김 차장이 해외 출장을 다녀와서 김 국장에게 인사차 들렀다.

“수고했네, 이번 대만 방문 건은 잘 되었나?”

“국장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이번에 대만을 다녀온 것이 아니라 타이완만 다녀왔습니다.”

“아, 그랬던가? 나는 자네가 이번에 대만까지 다녀온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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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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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평스마일 | 작성시간 24.10.06 new 웃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제동 | 작성시간 24.10.06 new 80년대에 대만 소형 전자제품 품질이 너무 괜찮아서
    메이드 인 타이완이라고 써 있으면 당시의 일제 수준으로 믿었었네요..
    가만..그런데 제가 대만제품 이야기를 하면서
    메이드 인 타이완 이야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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