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론 섬
파도의 비말(飛沫)을 눈물처럼 흘리며
외롭고 외로워서 수평선만 바라봤다
갈매기 우는 소리가 곁에서 들리는데.
멀리 수평선에 배 한척도 안 보여
망망대해 혼자만 있는 듯 외로웠다
섬에는 온갖 꽃들이 만발(滿發)해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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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론 섬
파도의 비말(飛沫)을 눈물처럼 흘리며
외롭고 외로워서 수평선만 바라봤다
갈매기 우는 소리가 곁에서 들리는데.
멀리 수평선에 배 한척도 안 보여
망망대해 혼자만 있는 듯 외로웠다
섬에는 온갖 꽃들이 만발(滿發)해 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