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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詩)

강아지 이름 버찌

작성자파란나무|작성시간26.06.13|조회수27 목록 댓글 2

강아지 이름 버찌

참 묘한 놈입니다.
사람을 그리 좋아하는지
이제 태어난지 4개월 됬다는데

직장이 타지라 간간히 마주하는데
그렇게도 반가워하는지

어제는 소변을 보는 패드 를 긁어서 먹고 있어서 군밤을 가볍게 주었더니
샐쭉해서 저만치서 바라만 보더군요
불러도 오지를 않고

참 묘한 놈입니다

딸들이 강이지 키우자고 노래를 불러서
모른척 허락했더니 다른도시 유기견보호 센터까지 가서 데리고 온 놈입니다

본인을 쓰다듬어주라고 쿨렁이는 모습이
참 정겹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다가도
식구들이 다른일을 하면 혼자서 놀던지
아니면 편히 엎드려 있기도 합니다

그놈이 오늘 수술을 한답니다
암컷이다보니 하는 수술과 눈에 돋아난
붉은 것을 제거하는 수술이라는데
잘되겠죠

아기인데도 생각하며 사는 모습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애틋한모습
다만 간간히 실수를 하곤 하는 그 모양새도
한 가족이 되가는 순서인듯.합니다

밝아오는 아침 마냥
수술 잘 받고
다시 힘차게 버찌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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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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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니 | 작성시간 26.06.13 버찌야 아프겠다. 힘내고 수술 잘 받아!
    홧팅ㅎㅎ
  • 답댓글 작성자파란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네~이제 많이 회복했군요.하하 제가 강아지를 고민하며 사랑스러워 할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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