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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詩)

내 마음의 바다

작성자물그림자|작성시간26.06.15|조회수10 목록 댓글 0

내 마음의 바다

 

비릿한 바다내음 달고 살던 시절에

대나무 낚싯대를 늘어뜨린 그 자리

학꽁치 떼로 몰려와 놀려대던 바다여.

 

눈감으면 떠오르는 동백 숲의 미로길

긴가민가 기억에 괜한 미소 짓다가

눈뜨면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바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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