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 산조(歎息 散調)
도사린 온갖 걱정 몰래 쉬는 긴 한숨
뇌리(腦裏)에 갇힌 생각 나올 줄을 모르고
점점 더 빠져 들더라 짙은 어둠 속으로.
먹구름 걷어내면 푸른 하늘 한 아름
어련히 가슴 열어 반가이 맞으랴만
저 혼자 붙들고 앉아 눈을 감고 있으니.
나 어찌 한세월을 몇 글자로 줄여낼까
얼마를 갈아야만 도끼가 바늘 되나(磨斧爲針)
어렵고 어려웁더라 시조(時調)찾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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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 산조(歎息 散調)
도사린 온갖 걱정 몰래 쉬는 긴 한숨
뇌리(腦裏)에 갇힌 생각 나올 줄을 모르고
점점 더 빠져 들더라 짙은 어둠 속으로.
먹구름 걷어내면 푸른 하늘 한 아름
어련히 가슴 열어 반가이 맞으랴만
저 혼자 붙들고 앉아 눈을 감고 있으니.
나 어찌 한세월을 몇 글자로 줄여낼까
얼마를 갈아야만 도끼가 바늘 되나(磨斧爲針)
어렵고 어려웁더라 시조(時調)찾아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