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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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4.05.02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도착이네요.
푸른비님은 체질이 여행 체질인 것 같네요.
낯선 곳에서,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고,
혼자 다니기에 겁이 없는...^^
덕분에
앉아서 볼리비아 구경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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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3 ㅎ숙소의 주소만 가지고 가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저도 집 떠나는 것이 슬슬 귀찮아집니다. -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시간24.05.02 볼리비아도 참 못사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잘사는 사람들은 철저히 장벽을 치고 경호원과 초소를 곳곳에 만들어 놓고 살죠.. TV 에서 봤답니다... 그럼에도 낙망하지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는 서민들이 부자보다 더 행복하고 걱정이 없을것입니다.
여행가서 정말 낯선동네서 길치임에도 잘다니고 계십니다.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5.02 볼리비아도 가난한 나라군요.
우리나라 60년대의 시장 모습과
같다면,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의
시골 오일장과 비슷하겠군요.
라파스에서 찾은 한국식당의
음식은 아무리 맛이 없어도 맛있게
먹었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후한 인심에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셨겠어요.
볼리비아 라파스의 풍경을 잘 묘사해
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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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5.02 마지막 사진
라파스의 여인은
세계 테마기행에서 본 전통복장이라
너무 반갑네요.ㅋ
푸른비님 통이 크셔요.
길 잃으면 언어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난감하실 일인데
그래도 친절하신 분들 덕분에
참 다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시간24.05.03 가고싶은 마추픽추로 페루는 친숙한데 그 옆 나라 볼리비아는 낯서네요.
오늘 지도를 보니 나라가 크고 자원도 풍부해 보입니다.
덕분에 낯선 볼리비아 사람들과 풍경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