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앵커리지작성시간24.12.02
1990 년대 해외 출장을 가면, 삼성이나 현대자동차 광고판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그들의 잘 정비된 강(江) 주변 풍경과 주변의 벤치까지도 부러웠는데... 이제는 우리가 잘 사는 나라가 되고 부작용 또한 그들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흐름인 게지요.
답댓글작성자마음자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12.02
저도 그 시절 해외 출장을 가면 그랬습니다. 한국 브랜드 광고만 보아도 뿌듯했지요. 이번 길엔 광고 정도가 아니라 공장을 직접 보니 더 실감나더군요. 우리나라가 그 부작용들만 지혜롭게 걷어낼 수 있다면 초일류 국가가 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