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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에 피는 꽃이 아름답습니다.

작성자콩꽃| 작성시간25.07.27| 조회수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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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오 작성시간25.07.28 콩꽃님의 글은 처음 봅니다.
    뭐 맞는 말씀입니다. 이의 없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콩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7.28
    다녀 가셨군요.
    제 일상이 좀 바빠서
    오랜만에 글 쓰는 계기를 주셨지요.

    흔들리며 피는 꽃이 아니겠습니까.
    지오님도 요.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5.07.28 아침에 읽는 수필 한 편에
    마음이 맑아집니다.
    모처럼 읽는 콩꽃 님의 글.
    삶의 연륜이 아름답게 묻어납니다.
    시골 마을 입구에 마을을 지키는
    고목처럼 저도 가정을 지키는
    아름다운 고목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흔들리는 여린 마음.
    이렇게 흔들리는 제 마음에도
    꽃은 피는구나 생각하면서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콩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7.28
    제가 글을 넘 오랜 만에 쓰니
    이베리아님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늘 여성스럽고 따뜻한 마음이 항상 전해져 오지요.
    왔다 갔다 하는 마음이 없으니
    믿음직 하지요.
    이렇게 on line 에서도 정이 오고 갑니다.
    항상 건강에만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만나요.^^
  • 작성자 나무랑 작성시간25.07.28 그럼요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기도 하지만, 참고 견뎌내면 이해라는 아름다운 꽃도
    피어나는데요.
    고목은 이해와 사랑으로 피어나는 꽃이라서
    더 아름다운 것같아요.^^
    그~쵸
    그래서 고목은 마을에 수호신이라고도
    하나봐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감사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 콩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7.28
    나무랑님만 같으면 좋지요.
    삶의 다양한 형태로 만나는 곳이지만,

    서로 서로 오손도손
    자신의 글을 올리고
    댓글 답글의 인사도 하고

    마을의 소식과 정담이 오고 가는 곳,
    우리 그렇게 살아갑니다.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댓글 고마워요.^^
  • 작성자 아녜스 작성시간25.07.28 '흔들리면서 피는꽃 " 시를 처음 접한 날
    저는 그 시를 메모지에 적었습니다 .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았어요.

    고목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사연이
    있었을테지요 .
    그러면서 피는 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우리네 삶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흔들리면서 피는 꽃은 향기가 더 멀리 가겠지요 .
    저는 고운 향기로 세상에 머물다 떠나고 싶습니다 .
    콩꽃님의 글에서도 그런 향기를 맡습니다 .
  • 작성자 콩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7.28
    아이구, 아네스님~
    서로 성격이 어떻는지는
    이직 모르지만,
    정서는 서로가 닮지 않았나 합니다. 가치관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한 공간에 있다는 것이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가 하루 하나씩
    시를 외운다고 해서 베껴 얻은 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곽흥렬 작성시간25.07.30 상념을 풀어나가시는 콩꽃 선생님의 글솜씨가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그리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 같습니다. 과문의 소치로, 이미 작가로 활동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묵은 김치에서 더 깊은 맛이 나듯 고묵에 피는 꽃이 향기가 더욱 짙은 것이 대우주의 이법이 아닐까,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인애6 작성시간26.01.07 곽흥렬선배님 늘 좋은글 많이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인생은 가치있는 삶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인애6 작성시간26.01.14 인애6 ㅇ
  • 작성자 콩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7.30
    곽흥렬님,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요~
    이 카페에 들어 오면서 글을 썼습니다.
    아름다운 시니어가 되고 싶어서 이지요.

    뭇사람이 모이는 이 곳에서,
    살아남기란, 남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마음 저런 마음을 보게 됩니다.
    좋은 글의 의미와 꾸밈의 글을 보게 되지요.
    반면교사도 되고 타산지석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카페에 오게 된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참됨을 보게 되는 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이들면, 행동반경이 좁아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나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남의 이야기도 듣고, 내 이야기도 써 봅니다.

    제 글에 오신,
    수필가 곽흥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화암 작성시간25.07.31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무게와 깊이를 느낍니다.
    고목에서 피는 꽃이 아름답다는 사실 역시 스스로 고목이 되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사실이지요.
    콩꽃님의 글을 읽으면서 사진을 찍는 내가 왜 굳이 고목의 밑둥에서 핀 꽃송이에 집착하는지를 알겠습니다.
    저 여린 꽃을 피워내기 위하여 고목은 얼마나 큰 힘을 쏟았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느냐는 탄식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쓰기 위하여 콩꽃님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셨을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구절 하나하나 모두 공감합니다. 스스로 고목의 꽃이 되지 않고서는 결코 쓸 수 없는 글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지금은 심신이 평안하지 못하여 절필을 하며 삽니다만 안정이 되면 사는 모습을 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콩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7.31
    화암님, 글을 너무 잘 쓰셨어요.

    반가운 화암님에게 인사부터 해야 하는데,
    댓글이 넘 멋있어, 감동입니다.

    그래서,
    근접한 나이 또래에 있음이 공감이 잘 가고
    의사 전달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화암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고목에도 꽃을 피우는,
    함께 수필방 글벗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단석 작성시간25.12.09 고목에 피는 꽃이 아름답다는 말씀,
    읽는 순간 마음이 조용히 떨렸습니다.

    세월의 바람을 정면으로 견디고
    비와 눈을 온몸으로 받아낸 가지 끝에서
    다시 한 번 피어나는 꽃 한 송이.
    그것은 봄보다도, 청춘보다도
    더 깊고 눈부신 기적이겠지요.

    삶이 우리를 깎아내고
    세월이 우리를 흔들어도
    쓰러지지 않은 마음 한 조각이 남아 있을 때
    그곳에 다시 꽃이 피는 것
    그것이 인생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인지도 모릅니다.

    오늘, 그 말씀을 통해
    저의 마음에도 늦은 봄빛 한 줌이 스며듭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꽃으로 다시 피어나는 날들 되시기를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콩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2.09
    단석님의 고운 댓글로,
    오늘 아침이 더 밝고 새로움으로 열어갑니다.

    지난 글을 들여다 보심은
    관심이지요.^^

    수필방에 잘 적응하시고, 글 또한
    행간 행간이 소담스레 이어감을 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인애6 작성시간26.01.08 맞습니다 좋은글을 대하면 마음의 울림 으로 다가 오지요
    언제나 푸근한
    글로 위로 해주시고
    서로의 배려함에 고개가 수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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