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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늘을 그렇게 살지 못하는지

작성자단풍들것네| 작성시간26.01.04| 조회수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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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윤정 작성시간26.01.04 건강하게 살아 가고 싶고
    열정을 높여 살고 싶고

    세 번 선 보고 만났고
    두 달 만에 결혼 하였고

    남편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만났고

    자식들 키우면서 살았고
    부부 둘이는 바라볼 여유가 없다가

    이제,겨우 두 사람 마주보고
    살으려는데
    한쪽이 비실비실

    기도를 바칩니다.
    이제 두 사람 제대로 바라보고
    오직,부부만 위해 조금만
    더 건강하게 살게 해달라고,,

    시간이 그리 넉넉하게 남았다고
    생각할 수 없어서
    무조건 마주보면서 웃고 살자 입니다.

    그렇게 살아 가렵니다.
    우리 부부 두 사람
    완전하게 이해하고
    사랑만 가득히 나눔 하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맞습니다. 많이 남은 시간이 아니지요.
    무조건 마주 보고 웃으며 사랑하신다니 얼마나 좋습니까.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습관처럼 타성에 젖어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 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6.01.04
    아녜스님의 글에서 온 느낌과
    <인생이 내게 준 선물>에 대한 감상 중에서
    '살아있는 것이 축복이다' 란 것에 마음을 같이합니다.

    죽음은 이 세상에서의 끝입니다.
    내세가 있는지 없는지 가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만약에 내세가 있다고 믿는다 해도,
    사람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을 희생하는 사람과
    지금의 행복을 엮어가는 두 종류는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 모두 만족하는 삶은 없을 것이라고
    감히 생각하면서, 그래도 자신의 삶을 존중하는 마음과
    멀리 도전하는 것보다는 주위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보통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살아있는 것이 축복이라고 책에서도 말하지요.
    내세가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지금 자신의 삶과 지금 마주치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경시하지는 않겠지요.
    가장 단순한 사실은,
    지금 자신이 서있는 현재 삶을 아끼고 보듬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점이 가장 솔직하고 현명한 자세가 아닐까 합니디.

  • 작성자 다저스 작성시간26.01.04 라틴어 "카르페 디엠"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말이죠. 우리는 미래에 잘 살기 위하여 현재를 희생하는 삶을 살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다"의 삶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우리 노인 세대와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사는 태도인데, 어느 것이 더 좋은 삶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보니 현재에 충실해도 인생을 너무 쥐어짜듯이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단한 인생이지만 순간순간 적절하게 삶을 즐겁게 생활하는 태도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고생해서 살다보면 노년에 병마만 닥쳐오고, 친구와 이웃들에게 소외되고 존재론적인 허무만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요즘 부쩍 일과 삶의 균형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일과 직장이 우선이었던 때는 옛이야기가 되어버렸지요.
    인생을 너무 쥐어짜야 할까, 라는 지적 저도 동의합니다.
    가능하다면 한 걸음 멈춰보는 여유기 필요하니까요.
    사실 저는 최근까지 워라벨이라는 말을 정확히 몰랐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쓰이는 work-life harmony 나 work-life balance 라는 의미이더군요.
  • 작성자 푸른비3 작성시간26.01.04 나도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저도 그렇습니다.
    조용히 뒤돌아 보아야지요.
    오래된 책이라 교보 알라딘 예스 모두 품절되었습니다.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6.01.04 관계의 소중함과 현재 삶의 가치
    그 속에 나를 넣고
    한 참을 생각해 봅니다ㆍ


    상대가 들어 기분 좋은 말을
    금붕어가 물속에서 뻐금뻐금 내뱉듯이
    부드러운 어투로 말을 하다보니
    인간관계의 소중함은
    잘 지켜지고 있는 것같습니다ㆍ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저는 이제 저주 뒤돌아 보게됩니다.
    떠오르는 것들 모두 후회스럽고 아쉬워 안따까움뿐이지만~
    참 시간이 빨리 흘러요 ~~~~~~

    ㅎ 너무 부드러운 말만 하지 마세요, ~ 그랬다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를 물렁팅이로 본다니까요 이건 진짜입니다~

  • 작성자 지오 작성시간26.01.05 저 저자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살다갔군요. 저는 고백컨데 대충 살았고 대충 살다 갈 것같습니다.
    후 엠 아이? 하우 투 리브?는 언제나 ㅎㄷㄷ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ㅎㄷㄷ ? 후덜덜인가요?

    대부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습관처럼 타성에 젖어 메일 그냥 지나치듯 살아 가는것이 보통 사람들의 일상이지요.
    저도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이런저런 사념에 사로 잡히게 되더군요.
    베트남 여행이 긴 겨울의 활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시간26.01.05 현재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면서
    현재와 지금 이 순간을 살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지...
    오래된 지혜들이 다 그것을 가리키고
    있는데 나의 체득과 지혜로 만들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저도 그렇습니다.

    무엇인가 직접 맞닥뜨려야 겨우 눈이 뜨지는 ~그래서 그냥 보통 사람이지요.
  • 작성자 나무랑 작성시간26.01.05 지금 생각하면 53세면 아직은 아기인데ㅠㅠ
    제목이 평화롭고 풍성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인생이 내게 준 선물'

    그러게요 저도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고
    살고 있는데요.
    내일 한 치 앞도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사인데
    왜 올해도 아니고 내년에는 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는지 모르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ㅎ 53세면 아기지요.
    그래도 우얍니까, 계획도 세우고 그렇게 사는거지요, 저는 그나마 계획도 없어요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ㅎ 저도 매 한가지이니 이 글 읽는 동안 같이 함께 한숨 쉬도록 해요.
    어제 읽은 글이 잔잔한 울림을 주더군요
    그래서 오래전의 책 찾아 올렸습니다
  • 작성자 아녜스 작성시간26.01.05 저는 항상 오디오 북을 듣다가 자는데
    잠결에 들었던책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
    인생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에 대해 정답이 없으니
    가능한 자신이 주어진 조건에서 만족해 할일을 찾아
    살아가야 하는게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람마다 그 길은 다르겠지요 .
    남 보다는 자신을 위해 살라고 다들 그러는것 같아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것을 찾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
    찾다가 세월 다 가겠지만요 .
    좋은 책 소개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단풍들것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5 우야몬 좋노 ~
    저랑 또 틀리네요
    저는 오디오 북을 싫어합니다, 아주 심할정도로 ~ 책 읽어 주는 착 깔리는 목소리를 받아 들이지 못해요 ~~~~~
    아직도 사소한 것이 거슬리면 본질을 보지 못한체 그냥 싫어하게 되니, 단순하지요.
    책은 거의 20여년전에 동생이 부쳐준것인데, 요즈음 절판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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