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옥이2작성시간26.04.10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생로병사를 피할순 없겠죠. 그래도 주변에 좋은 분들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현대인들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외롭지 않은척 안깐힘을 쓰고 사는지도 모르죠. 서천 판교마을! 세 번쯤 가본 고장입니다. 그 동네 레트로 감성 뿜뿜이던데요.
답댓글작성자언덕저편 1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6.04.11
부부 사이가 안좋고 원만하지 않아도 같이 살아야지 오래 사는데 이혼하거나 사별하면 참 인생이 힘듭니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 서천군 판교면에도 15년전 부인이 별세하여 혼자사는 제친구가 있답니다. 부인이 신문사 기자할때 노사모회장을 해서 노무현대통령이 퇴직후 서천군에 놀러와서 제친구집에 왔었죠.. 당시 폐암으로 투병중인 부인을 잠시 위로하고 갔었죠..
작성자마음자리작성시간26.04.11
자식들이 출가하고 나이가 더 들면 마음이 맞는 또래들끼리 모여 작은 마을을 이루고 살면 어떨까요? 집이 클 필요도 없고 도심일 필요도 없고, 어느정도 거리에 가정의와 응급실이 있는 곳... 물론 그런 방식도 새로운 갈등들을 만들어내겠지요? ㅎㅎ 홀로인 시간을 두려워하거나 외로워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답댓글작성자언덕저편 1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6.04.11
우리나이에 혼자 지내는 남자는 상당히 고민이 많고 여성보다 훨씬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친구도 만나고 당구도 치고 탁구도 치면서 어울려야 치매도 안걸립니다. 오늘 매일아침 올림픽공원을 걷는 걷기모임 34명이 당진을 다녀왔습니다. 왜목마을 횟집에서 한상 잘먹고 여기저기 바닷가를 걷고 왔습니다.
답댓글작성자언덕저편 1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6.04.11
월수금 투석이 보통 힘든게 아닌데 생각보다 낙천적으로 잘 견디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후배로 같이 조흥은행 다닐때 친했던 후배 소개로 다음주부터 합창단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화요일 연습이라고 나갈수 있다고 해서 그 용기를 칭찬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