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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령마을

작성자마음자리| 작성시간26.05.05| 조회수0|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6.05.05
    마음자리님의 글로 쓴,
    아메리카 대륙의 어느 遺虛地의 모습입니다.

    허허로운 마음이
    제가 보기엔,
    구절초 같아보이는 하얀꽃이
    맘님에게는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 꽃 역시,
    맘자리님을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인적도 없고
    바람이 불어야 폴폴 거리는 먼지도
    반가웠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5.05 찾아보니 그 꽃이름이 '사막아스터'라고
    하는데, 같은 국화계열로 생김도
    많이 닮아서 북미구절초라 해도
    무방하다고 말해줍니다. ㅎ
    팍팍한 땅에서 삶을 영위하는
    저 꽃들이 말없는 가르침을 전해주더군요.
  • 작성자 석촌 작성시간26.05.05 자세한 설명보다 궁금증이란 커다란 광장을 만나게 되네요.
    기록으로 남기길 잘했어요.
    언젠간 증언, 증인이 될 수도 있겠지요.
    거기에 흔적도 남겨보세요.
    다음에 다시 찾아보기도 하게요.
  • 답댓글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5.05 네. 앞으로 자주 그곳에 멈추어서
    쉬기도 하고 잠들기도 할 겁니다.
    그곳의 밤하늘엔 은하수도 선명하게
    흘렀습니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6.05.05 우왕~~ 눈 큰 아재 사진도 있당ㅎㅎ
    으스스한 폐허 비슷한 곳에 혼자 가셔도 두렵지 않으실 듯한 듬직함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이런 곳들을 거침 없이 홀로 탐방하시다니 용감하시기도 하고요.
    오십 년 전 동물원에 갔다가 허탕치고 풀죽어 돌아오던 어린 마음자리님의 모습도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저는 며칠 후 애리조나에서 온 오래 된 벗을 만납니다.
    20대 초반에 함께 신앙 생활하던 자매인데 지금은 애리조나에서 살고, 모처럼 귀국한 그녀를 보기 위해 이젠 환갑 진갑 다 지난 당시 멤버들이 열 명 이상 모일 거라서 기대가 됩니다.
    마음자리님 덕분에 저도 두루 두루 구경 잘하고 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5.05 애리조나에는 볼 곳들이 참 많습니다.
    저야 그냥 길 지나다니며 볼 뿐이지만,
    피닉스나 세도나 플래그스태프를
    중심으로한 지역 곳곳이 수려한 곳들
    이지요. 그랜트캐년을 둘러보는
    사람들은 플래그스태프 근처에
    머물며 여러 곳을 함께 둘러보기도
    합니다. 저도 기회되면 그곳에 머물며
    애리조나 곳곳을 돌아보고 싶습니다.
    오랜 벗과 만나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푸른비3 작성시간26.05.05 돌보는 이 없어도 절로 피었다 지는 들꽃이 마음자리님을 위로해 주었군요.
    사진 속의 폐허 ᆢ나도 궁금증이 몽실몽실 생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5.05 푸른비님도 가보고 싶지요? ㅎ
    그러리라 생각했답니다.
  •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시간26.05.05 마음님 실물을 사진으로 처음 접합니다 의외로 예리하게 생기셨군요.. ㅎㅎ 한국은 땅덩어리가 작아서 장시간 운행후 브레이크 타임이 필요없지만 미국은 반드시 있어야 겠지요.. 요번에 중국엘 가보니 거기두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군요... 늘 조심 운전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5.05 제가 셀프 사진을 거의 안 찍다보니
    자세도 표정도 시선도 다 어색합니다. ㅎ
    한국에도 그런 규정은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히는 모릅니다.
    안전운전~!
  • 작성자 수샨 작성시간26.05.06 애리죠나 일까?
    디아블로 캐년,
    캘리포니아 일까??

    오래전 문을 닫고
    폐허같이된
    캐년 같네요....

    유타주는 아니것
    같고요...
    어느 내셔널파크
    일까요??

    유명 캐년은
    다가본것 같았는데
    생소 한곳 이네요...❤️👍

    귀히한곳,,
    궁금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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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5.06 이곳은 아는 사람만 아는 곳으로
    유명한 곳은 아닙니다.
    애리조나 플래그스태프 지나 동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윈슬로우 지역이 나오는데
    입구 지명은 Two Guns로 나옵니다.
    100년전 66번 옛 동서하이웨이가
    열렸을 때 한동안 번성했던 곳이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샨 작성시간26.05.06 마음자리 
    아,,,,감사 드립니다!
    모르는곳
    알려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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