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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생활 공지

2024년 제5회 아름 문학상 선정 공지

작성자심해|작성시간24.07.15|조회수2,747 목록 댓글 76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겨운 우수 카페

 

 5060

 

 

2024년 제5회 아름 문학상 선정 공지

 

아름다운 5060 카페 창립 17주년을 기념하여

제5회 아름 문학상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다          음

 

시, 소설, 수필, 희곡, 평론, 시나리오, 시조 등 등

모든 문학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대중문학

 

1) 목적 : 기성 작가의 좋은 작품을 회원에게 소개하거나

신인 작가 발굴에 목적이 있습니다.

 

2) 응모 기간 :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 아름 문학 응모실(8월 1일 게시판 신설) 

 

4) 대상 1명 : 상패와 부상 50만 원

우수상 1명 : 상금 30만 원

장려상 1명 : 상금 20만 원

격려상 5명 : 각 10만원

 

4) 공동 심사위원 : 추후발표

 

5) 심사기준 : 가) 5060 세대에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환영하며

타인의 작품을 무단 도용이나

표절 또는 인용이 의심되는 작품은

좋은 결과를 받기 어렵습니다.

 

나) 문학도 재미가 있어야 하고

그만큼 펜 관리도 중요합니다.

독자에게 호응(감동)을 못 받는 작품은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다) 심사위원은 소신을 갖고 객관적으로

심사를 한다 하지만, 응모자입장에서는

주관적일 수 있으니,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은

응모를 정중히 사양합니다.  

 

6) 시상 : 2024년 10월 1일 카페 창립 기념식장

 

2024년 7월 15일 카페지기 심해

 

역대 수상자 명단

 

제 1회    대상 : 운선

          우수상 : 선정 취소

          장려상 : 천사섬 / 나의이야기 / 단풍들것네 / 몸부림 / 몽당연필 

 

제 2회 대상 : 만장봉

      우수상  : 하데스

       장려상 : 새여울

       격려상 : 최윤발

          가작 : 천사섬 / 박민순 / 지그프리트 / 광솔 / 구르는돌 / 미렌1 

 

제 3대 대상 : 늘 평화

       우수상 : 마음자리

       장려상 : 화암 / 가람과 뫼 / 하테스 / 유현덕 / 나국화1

 

제 4대 대상 : 물그림자

       우수상 : 유현덕

       장려상 : 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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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부천이선생 | 작성시간 24.07.24 지 인 직업이 글쓰기(소설가, 시인, 수필가 등 전문 작가)인 회원일 경우,
    카페의 이런 행사에는 그저 뒤에서 응원하는 게 보기에 좋습니다.
    더구나 사이버 카페의 특성에 맞게 문학적 작품성보다는 '회원의 호응도 + 카페 기여도(게시글과 댓글, 참여도)'로 심사를 해야 하니, 기성 문인들보다는 카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회원이 상을 받도록 기회를 만들어줘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 정보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뒤에서 조용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밝은빛 | 작성시간 24.07.20 부천이선생 선생님 의견에 한표..ㅎ 늘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그 바 | 작성시간 24.07.23 부천이선생 그렇습니다. 당연히 선생님의.기준에 백번 공감합니다. 일반인이 모두 참석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심사하심이 오를 줄 알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중개사 | 작성시간 24.07.23 부천이선생 작가의 본분과 서있을 자리를 아시는 이선생님
    당연하지만 말씀을 듣고보니 정말 감동입니다.
    과거 '글'을 한번 올렸다가
    서울대학교에서 '피천득'선생님의 제자였다는 분에게
    듣기 민망한 수준의 혹평을 받은 적이 있었지요.
    이렇게 문학적인 수준이 높지만
    겸손하신 이선생님
    이번 이런 카페행사에 심사위원을 맡아 주신다면
    이번 아름문학상의 자리가 매우 빛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부천이선생 | 작성시간 24.07.23 중개사 제 생각에 공감해 주시니 반갑습니다.
    기성 문인으로서 이번 행사에 응모하는 것과 심사를 맡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지만, 제 소견으로는 4회까지 진행하며 일정한 룰이 있을 것이고, 그 룰대로 운영진에서 결정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저 회원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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