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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1.27 중1때 여름였죠. 마루에 누워
연속극을 들으며 최희준의
노래도 듣곤 곧잘 따라 부른 적이
기억 나네요. 그 후론 최희준의
중후한 모습도, 노래 부르는 모습도
좋아 보였네요. 동네 T.V 가 있는
집에 가서 동네분들 다 모여 최희준도
보곤 했답니다. 그 당시 T.V 있는 집이
동네 하나 있을까 말까 할 시대였으니요.
지금 생각하면 그 집 주인은 속으로 얼마나
귀찮아 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야 그때 어려서 남의 일이야 신경을
안썼지만서도요
아 ! 정말 옛날 얘기 이네요.
노래도 잘 들었씸더
감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