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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불앞에서 또...또

작성자수우|작성시간24.02.02|조회수62 목록 댓글 15

지금은 금요일 오후
불앞에서 감자가 탈까봐 감시하며 또 끝말잇기를 해요.
과자나 도너츠로 간식을 줄 수가 없는 이 외할머니는 또 감자찌기
이것은
천혜향이라고 하나요.
하나 까보니 엄청 양이 많아요.
봉우리가 봉긋한것은
한라봉이라고 하더군요

전 요즘 다이어트중입니다.
중성지방지수가 높다잖아요.
밀가루 빵은 완전 외면하고
탄수화물을 줄이고요.
뭘 먹고사느냐고요.
글쎄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물만 먹고 살지요

어쨋든 금금금
금요일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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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3 맞습니다. 바람님
    잘 먹되 운동으로 근육을 지키라.
    운동부족으로 살이 찌거던요.
    저도 헬스
    운동화 하나 사야겠어요.ㅎ
  • 작성자야무지게 | 작성시간 24.02.03 날씨가 않좋아서 올해는 사과 귤이 금값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3 거기다가 구정은 다가오고요.ㅎ
  • 작성자유 경숙 | 작성시간 24.02.03 맛나게 드셨는지요?
    찐감자랑
    향기 넘치는 천혜향
    눈으로 요기 합니다

    불금은 이미 지났고
    즐토인 오늘도
    다 저녁시간 이네요

    이제곧 어둠속으로~~
    편한 오후시간 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3 늦은 토요일밤
    경숙씨
    반가워요
    남은 토요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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