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2.06 고구마 맛있어 보입니다.
그림의 고구마가 아닙니다.
단 내음이 몽실 몽실...ㅎ~
남궁원님 영면에 드시다.
가을에 지는 낙엽 한장이랑
사람이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오면 가고
가면 온대나?
황천길에 객점도 없다하니
쉬엄 쉬엄 편안히 잘 가시기를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남궁원씨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정말 잘 생긴 미남배우였는데??
하기야
오면 가고 ..,가면 또 태어나고??
모두들
천천히 가야할 텐데..
가는 게 순서가 없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2.06 어머나 ..남궁원씨가 돌아 가셨군요
그래도 90세면 장수 하셨네요
키크고 잘생겨서 전성기땐 여자들
펜이 많았었나 봅디다
왕년의 스타들이 한분한분 가시네요.
여기도 어제 낮에는 비오더니
간밤에 눈이 왔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그러게요
젊은 시절에는
여인들의 우상이 아닐련지요?
아마
솔정님도...ㅎ
근데
남자들은 싫어했어요
왜냐고요?
잘 생겨서 질투가 나니까요~~ㅋ
유명배우들이 하나 둘 떠나고 있네요
인천은
눈이 왔군요
대구는
보슬비가 내립니다
그리고
추버요~ㅎ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오우~
울 수여사님
손목은 좀 낫나요?
명절이라
손 쓸일이 많을 텐데...어떡하나요?
조심하세요
맞아요
홍정욱이란 아들이 있죠~ㅎ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06 남궁원 세상을 떠들석하게
헤 놓으셨던 배우이고
스튜디어스 랑 결혼해
잘 살고 있다는 건 예전에 들었는데
이젠 세상을 하직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배우로서 사생활이 아주 깨끗하게
사시던 분였죠. 잡음 없이요.
그야말로 잘 살다 가시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남자들이
보아도 미남이지요
큰 문제점 없이 아들도 잘 키워낸 아버지로 살았나 봅니다
적당한 나이에 소풍을 떠났네요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