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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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2.07 요즘 변화하는
풍습이 때론 아이러니
하답니다
많은 변화를 보면
나 자신들 편하자고
일년에 수차례 젯상
한번에 날잡아 멀리
펜션 잡고 제 지내고
놀다오는 풍습으로
변하는 세상이 오구 말았어요
조상님들 서운해 하진
않으실련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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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2.07 저희 시댁도 종가라 기제사가
일년에 7갠가 8개 있었는데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없애고 합치고 해서 지금은
두번만 지내요
큰형님이 연세가 많다보니 명절 제사는
없앴으면 하는 눈칩디다
시대따라 제사 문화도 달라지는 거지요
아예 안 지내는 집도 많나 봅디다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2.07 맹자/공자
따지는 시대는 지나가는 듯합니다
명절이면
제사는 커녕 해외여행을 가는 것으로 바뀌어 가고 있답니다
이번설에 인천공항에 90만명이 출국을 한답니다
머지않아
성묘도 제사도 없어지는 경향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출산율이 낮으니..벌초도 제사도 할 사람이 없답니다
아마
이제는 기도나 묵념으로 대신 하겠죠?
서양처럼...!!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07 세상이 급변하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으니
정보에 빠르고 실천에 강해야 하고
현대인들이 살기엔 이해 안가는 것도 있지만
뭐든지 뒤집어 생각하면 해결책도 나오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