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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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2.08
솔솔 부는 봄바람
쌓인 눈 녹이고...
봄이 오는 소리, 소리~~~
봄눈 녹는 산골에서도
들리지 않더니
벼리님 대려오신 저 계곡물소리.....
졸졸 졸졸~~~...
맑은 물
구르는
맑은 소리
맑게 들려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8 먼산
깊은 계곡의 얼음 녹는 물소리!!
벌써
귓전을 때리고
버들강아지들이 춤을 추며 방긋 웃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졸졸~졸
멋진 가야금 소리도 나겠죠
머지않아
화사한 봄날이 펼쳐지겠죠?ㅎ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2.08 어머나
버들강아지
눈이 떴네요.
봄이 오는 소리
청도의 깊은 산속
고로쇠물을 선물받으셨군요. 맛이 좋은가
설날연휴에 일을 못해서 차례는 쉬기로 했어요.ㅎ
손은 거의 다 나았고
물을 묻히면 안되니까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8 좋은아침입니다
청도의
고로쇠물?
시원하고 달달한 게 맛이 좋아요
에헤이~
설날에 일을 못 해서 차례를 쉬는군요
뭐...안 하는 집도 많아요
난
설날 아침에 KTX로 흑석동 큰집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다음날은 딸들과 사위 그리고 손주들이 온다기에...
올해는 가족들과 식사를 한번 하려고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 초록이 작성시간24.02.08 봄이 오는 소리
이는 듣기만 하여도 셀렘을
가져다 줍니다.
추운겨울이 있었기에
따뜻한 봄이 고마운 줄 알듯이
떠나가는 겨울도 잘 배웅해야 겠어요.
어머,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앙증맞게 피어났네요.
먼 마을 연기나던 고향
어릴적 냇가 버들강아지마져 그립습니다.
벼리갑장님, 설명절 잘 쇠셔요. ^^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8 오우
초여사님
올만입니다
벌써
주변에서 봄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설연휴라
고향과 가족들을 찾아서 귀향을 하는 모습에..!!
고향이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