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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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2.11 설 쇠러 상경한다면
신분 상승가운입니다.
구 서울역 청사 일본식 건물 아닌가요.
왜 안 없애나???
역사 바로 세우는 것도 적당히...
역사가 지워지나요.
세상만사는 끊임없이 변하나니
나의 엣고향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네요.
아무리 그려려니 하지만
좀 쓸쓸이하죠.
Happy Lunar New Year !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1 명절에는
큰집으로
차례를 모시러 갑니다
여건이 허락되는 한 가려고합니다
모처럼
만나는 친지들의 얼굴도 보고...ㅎ
맞아요
고향의 모습들은
사라진지
오래 되었답니다
옛 고향산천은
간데없고??ㅠㅠ -
작성자 초록이 작성시간24.02.11 설날 서울역 풍경
참 이색적이네여~
어째 한복입은 사람이 안 보이는고. ㅎ
우리 세대가 가고 나면
설날의 의미도 점점 사라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딸사위 아들며느리 손주들
시끌벅적 명절 분위기 나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1 서울역은
오랜만에 간 것이라 이곳저곳 둘러보고 했어요
열차시간이 여유가 있어서요~ㅎ
노숙자들의 노는 모습도??
가족들의 귀향/귀경모습도
정겨웠답니다
설연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1 그렇죠?
일제시대에 건물이지만
어릴 적에 보던 모습이라??
정감이 갑니다
서울역의 추억들은
모두들
많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11 제가 어려서는 서울역 앞을 자주
지나가곤 했답니다. 군자동을 지나면
용산이 나왔거든요. 큰 언니네가
살던 곳이라서요. 제가 큰 언니를
좋아했고 큰 언니도 저를 아주 살뜰히
예뻐해서 자주 ~~~
저는 양정 고등학교 부근에서 자랐답니다. ㅎㅎ
옛 역사는 건축양식이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건축물이니 아마 일본도 유럽의 건축 양식을
본떠서 한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니 고풍스럽기까지도 하네요
요즘 저런 건축 양식 보기 힘들죠.
그래서 아마 없애지 못하고 박물관으로서
사용하는 것 같네요
신역사도 가 보니 워낙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곳여서 그렇겠지만 어쩌다
가면 아직 익숙치 않아 그런지
예전 같지는 않네요.
사진 구 역사, 신 역사 올려 주시어
비교가 되네요 . 잘 봤습니다. ㅎㅎ
벼리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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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1 서울에서
자랐군요?
특히
용산에 언니가 살았군요
나도
고모가 용산에 살아서 방학 때는
아버지랑 다녀가곤 했답니다
혹시
용산역 근처에서 비켜지나갔을 수도 있었는지도..;ㅎ
농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2.11 동대구역에서 서울역은 사실 Ktx는 두시간 정도 걸리지요?
수서역으로 오는 srt는 1시간 30분이 걸려요. 웬일로 빈자리도 보이네요.ㅎ
서울역에서 남대문역으로 가는 고가도로는
이제 사람들만 걸어다니는 명물거리로 만들어놓았답니다.ㅎ
서울역에서 노량진까지 1호선 타고 9호선으로 환승 흑석역으로 가시면 되고 지하철만 탈 수 있으면 서울지리는 다 아시는 셈
택시타셨지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1 네
1시간50분 소요됩니다
아침에는 시간이 없어서 택시를 탔답니다
서울역으로 올 때는 중대앞에서 151번버스를 탔는데..서울역까지 편히 왔답니다
지난번에는
지하철을 탄 적이 있어요
수우님 얘기대로 노량진에서 환승하여 다녔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
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2.11 명절 핑계삼아
서울 나드릿길
즐거우셨겠습니다
서울역
가본지도 오랜 세월이
흘러서인지
아득하게 멀어진
추억이네요
명절 잘보내고
오셨으니
남은 연휴 평안히
보내시길 빌께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1 네
서울은 잘 다녀왔어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서울역
일이 없으면 가기가 쉽지않아요
아무튼
남은 연휴 편히 쉬세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2 그렇죠?
서울역이 우연한 계획이 없으면
자주 가기가 어렵습니다
신.구 역사를 비교하니
역사의 흐름이 느껴지더이다
물론
이제의 잔재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