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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묻은 령마루, 신씨 아저씨네 주막[酒幕]~ / 막

작성자좋아요| 작성시간24.02.17|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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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17 대관령의 추억을 어찌 잊으시겠어요 !

    남성분들은 군대 얘기 빼면 할 얘기가

    없다고들 할 정도로 군대 시절

    처럼 그 어떤 추억을 비교가

    안된다고 하는데 좋아요님도

    그러시군요.

    지난 번 대관령의 폭설 !

    차량 통행엔 힘들겠지만

    관광지로는 대관령 설경

    만한 건 없지요. 그래서

    국내 사진 작가들이 겨울에도

    추운데 텐트 쳐 가며 설경

    작품을 찍는데 경쟁을 벌인다

    하더군요.

    저야 뭐 그냥 시내에서 바라다

    보이는 대관령 설경을 감상할

    정도이고요.

    잘 지내시죠 ? 늘 건강하소서 !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7
    대관령 길손은
    ㅎ 남자들 군대 애기아 아녀유...

    추억어린 전설의 고향
    대관령 길손입니다.


    대관령 산채 찐땡이가 그립습니다.

    강릉 전경을 발아래 깔고
    내려다 본 대관령길손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18 좋아요 대관령 길손은 왜 길손아 됐남유 ?

    군인 신분으로 길손 역할도 하시고

    군인 였기에 추억 어린 전설의 고향도

    있는 것이고 군인 신분 였기에

    대관령 산채 찐땡이도 마셔봤고

    그런걸 통털어 쓰신것 아닌가요 ?

    요럼시롱 하나하나 찍어야 아는건감용 ? ㅋㅋ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2.17 조아요님
    대관령에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군복무 하실때 이야긴지요..

    신씨 아저씨네 주막 자리는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요
    저는 태백 탄광촌에 묻어둔 추억 있어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7
    태백 황지?
    강원도 하면 대관령, 태백 등지가 떠오르네요.

    해솔정님도
    전국구시자나요.

    신씨 아저씨네 주막은
    구 영동 고속도로가 나면서 없어졌던 거 같아요.

    대관령 마루 주막이 보이지 않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2.17 좋아요 황지에도 계셨어요?
    옛날엔 삼척군 장성읍 황지리 였는데
    제가 있을때 황지읍으로 승격해서
    학교 운동장에서 축제 행사를 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8 해솔정 
    태백시 전에는
    장성. 황지..
    황지는 낙동강 발원지...

    ㅎ 한번도 가보진 못한 곳입니다. ㅋ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2.18 55년전 이야기가 소환되어도 생생합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과거이기에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8 아름다운 추억에로의 여행~
    여전히 필름은 생생히
    잘 돌아가고 있어요.

    언제나 아름다운 그 시절은
    그리움으로 달려간답니다.
  • 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2.18 대관령 길손
    뉘신지요?

    바로
    바로 좋아요님
    아니시던가요?


    늘 말씀 하셨듯이
    찐땡이는
    옥수수 막걸리
    묵사발은 경수기 표
    ㅎㅎ

    언제든 원주에
    오시면 대접 할께요

    바람이여님
    초대도 해드릴것이고요

    약속은 꼭
    합니다
    빈말 아니 랍니다
  •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8
    초대장은 몇번 째인지
    고맙습니다.

    바람온냐와 수기 누나 반갑게 만나
    강원도 찐땡이에
    경수기(누나)표 묵사발이
    죽사발 되게 마시고 즐겁게 놀아봅세다.

    올매나 좋겐노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2.18
    ㅎㅎ
    제 뎃글에
    답글이 아니여서

    눈 크게 뜨고
    다시한번 확인해
    보네요 ㅎㅎ

    정말로
    그런날 올수 있다면
    얼매나 좋겠나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8 유 경숙 
    그것도 연세라고 답글 쓴다는 게
    댓글이나 쓰고...ㅉㅉㅉ

    살다보면 정든 사람
    길은 있게 마련...

    더 나이 들어도
    옛정 새기며
    순진하게 애교 떨면서 만나게 되는 날...

    우리의 하느님은
    허락하실 것입니다. 착한 사람들을 위하야........

    늘 행복하서요.
  • 답댓글 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2.18 좋아요 
    맞아요
    아즉 좋아요님은
    50대~~ㅎㅎ

    정신 바짝
    차리시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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