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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요렇게 물방울꽃이 ...이

작성자수우|작성시간24.02.19|조회수53 목록 댓글 12

잠시 비가 소강상태임을 틈타
나가보았더니 단풍나무에
요렇게 꽃이 피었어요.
이름하여 물방울꽂입니다.

보이는 사람들만 보일걸요.

꽃이 한개도 안피어서 반짝반짝
대롱대롱 예쁜 물방울꽃이라도
보고 좋아했어요.
이것뿐이나고요?

지난달 제주도에서 본 홍매화도
유채꽃도 수선화도 동백꽃도
보여 드릴게요

성산포 일출봉이 보입니다.

참 설날 이튿날
민속촌나들이한 사진도 올려놓을게요.

엿장수 아저씨

복 많이 받으세요.
복주머니가 크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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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0 물방울만 따다주랴
    하늘의 별꽃도 따다드리리라
    ㅎㅎ
    무슨 연애하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 작성자빈마음1 | 작성시간 24.02.20 수우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0 아유 멋진 미국인이셔라 마음을 비운 상태는 어떨까요.
    빈잔에 가득 물 한잔 보내드리겠습니다.ㅎ
  • 작성자우정이 | 작성시간 24.02.20 봄 아가씨 눈 떠갑니다 꽃 소식이 날마다 풍성하게
    올라오네요
    늙은 호박 싹 나오기 전에 잡아 아침 대용입니다.
    고운날로 출발해요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0 늙은 호박 잡아
    호박죽 만들어
    시어머님드리고
    남편도 드리고
    행복한 식탁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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