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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뭐 하시노...
요즘도 유행하나 모르겠다. 그거 알아서 얻따 쓰는지 ㅉ~
너희 아버지 직업이 뭔고?
습니다.
뭐라꼬???
스요.
뭐라 카노?
스!!!
???....
중이요.
역시 현명한 스님의 자제분답다 하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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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세속에 납시어 용무를 끝내면
"소승(小僧) 저리 갑니다" 또는 "소승 절로 갑니다." 하신다.
한 때 소인( 小人= 소생 小生)이 울 끝마을 끝말방에서
용무를 마치면
ㅎ 소승 절로 갑니다~ 했던 적이...ㅎ
어느 여성 보살 동무께오서 ㅎ
스님 어느 절에 계시옵니까?
그 때
용궁사ㅂ니다 했었어야 했었었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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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소생(小生)은
소승 절로 갑니다~ 할 때는
소승 괄호 열고 (
小人 또는 小生 이라 쓰고, 괄호 닫고 ) 절로 갑니다 하니
소승( 小生) 절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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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 小人) 의 직업은 "스"도 아니고 "중"도 아니지비요.
끝마실이 둏아요~
나그네 ㅂ니다. ㅎ
소승( 小人) 절로 갑니다.
헛소리는 뭐가 약이라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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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2
죽으나 사나
우리는 운명적 길 동무~...
말카 다 떠나도
울 둘이는 단두대에 오를 때까지 변치 말자고 ㅎ -
작성자바람이여 작성시간 24.02.22 좋아요님은 좋으시겠어요. ㅎ
글만 쓰셨다 하면 댓글이
주루루루~~~~~~~~~~
물론 아리까리한 글도
쓰시지만 글 속에 매력이
깔려 있음에 많은 분들에게
호기심 발동을 유발하시는데
선수임을 ~~~
남은 하루 잘 보내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2
좋아요를 좋아해 주시는
바람온냐 ㅎ
나 죽는 꼬라지 한번 보실라고
뽐뿌질 하시나이카~!!!
자닌혀유 ㅋ -
답댓글 작성자유 경숙 작성시간 24.02.23 좋아요 본문보다
답글이 더
재미 집니다 ㅎㅎ
뽐뿌질?ㅎ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3 유 경숙
뒷담화가
뒷골목 야그가
맛이 훨 낫자나요 ㅋ
경수기 누나야도
뽑뿌질의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