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 아이씨? 에이씨? / 씨

[좋아요]

C, AC

IC, IT

한국은 아이티 강국이다.

요즘은 말도 완죤  짬뽕이다.

나는 I, 나 알았다는  I see= I C

인터체인지는 IC, 노래하는 아이유IU , 에이씨는 AC, 전기 교류도 AC다. ㅎ

리어카는 Rear car같다.

일본사람들이 리아카, 리아까...했는데

이젠 국어라고  국어사전에  떡  올라와  있으니  우리말이 되었나  보다.

영어의 Handcart (손수레)이다.

 Rear car라는 영어는 없다. 그러니까 ㅎ 리야카 Rear car는 재플리쉬인 셈이다.

*****************************************************************************************************

AC

에이씨(A氏)

투덜거리는 소리 같기도 하고  욕지꺼리  같이도 들린다.

에이씨

(이메일이나 휴대폰 텍스트를 통하여...)

너 모일 모시 병원  ㅇㅇ과  접수대로 오시라.

복용하는 약 리스트 하고 복장은 어떻게 준비하고 등등...

3일전에는 병원 오는 일시  기억하라고 알려준다.

모월 모시 접수대에 가서  전문의 약속이 있어 왔노라 신고하면

대기실  어디쯤에서 기다리란다.

몇분 후 전문의가 문을 열고 나와서는 

에이씨~ !  찾으며  부른다.

에이씨가 대답하면

의사는 인사를 하고  자기사무실로  안내를 한다.

의자를  내어주고 

혈압검사등 간단한 기초 검사를 한다

그동안 건강상태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적절한 처방을 한 다음 더 궁금한 것은  없는지 확인한 다음

문을 열어주면서 잘 가라고 인사한다.

접수처에서  정산을 하고 돌아오지만

병원 가는 날은  사람대접  한번 톡톡히 받는 기분~.

병원 가는 날은  행복을  맘껏 느끼기 좋은  날이다.

이렇게 친절한 의료진에게 무슨 이의가 있을까.

병원 팜플렡에는 

질문할 권리, 자기 언어로 통역 받을 권리, 지체 없이 진료받을 권리, 지인을 동반하거나 에스코트 제공을 요청할 권리 등등 

고객(환자)에겐 8가진지 10가진지 권리가 있다며

불편 사항이나 개선 점이나 요구 사항은  주저없이 신고해달란다.

소위 선진한 나라들의 일상적인 병원 모습이다.

높다란  회전의자를  빙빙  돌리면서 으시대는 건 기본이고

고객이 질문이라도 하면  언짢은 기색이 역력하고

의사에게 의견을 말하면  '당신이 의사하지' 핀잔도 준다.

고객에게 반말도 찍찍 갈겨댄다.

예전엔 흔한 모습이었다.

어떤 환자는 속에 천불이 나서  속병이  날 지경이다.

하나 보면 열을 안다고~

손님(환자) 알기를  개차반으로 알면  파업 같은 건  지 기분대로 해댈테다.

참  더럽게 배워 먹은 후질근한  후진의사상이다.

하는 짓이

천민 근성 그대로다.

(* 옛날엔 그 업이 하찮은 사람들이나 하던 ...ㅋ)

IU

I You

4

[좋아요]

에이 씨는 에이씨
잡씨 는 잡씨라 부른다...
미스터 잡 ㅎ

안녕하세요 수우님ㅎ~
CU ~

[바람이여]

정부애서 강력히 나가니

의로진들 주춤 하는 것 같네요.

참으로 다행이지만 이참에

의로ㅛ진들 목에다 힘 주는 일

못하게 해야겠네요.

선진과 후진이 이렇게 차이가 나니~~~

한국이 선진 이라고요 ?

아직은 일러요. 아직도 우리 국민들

의식이 많이 바뀌면서 자기 권리

주장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좋아요]

맞아요
사회는 돌아가는 원리가 있지요
사회계약 같은 거...

약속을 갑질 하는 룸들
도려내어야 잘 돌아갈거네요.
면허증 반납케 하거나 취소해버려요.

[꾸미커]

이번기회에 의료계의 교만 방만을 교정시키는 기회가 되였습니다. 좋겠습니다. 환자곁에 있어야할 의사들의 언행을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것 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아요]

최소한의 존재 이유가 그들의 윤리일텐데...
내 이익=똔이다는 천민근성
역겹습니다.

누구보다 돈 잘 벌고 부유하게 살면서
그게 뭡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