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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58년 전 무명시절~ / 절

작성자좋아요| 작성시간24.02.29| 조회수0| 댓글 2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해지면 작성시간24.02.29
    아~
    나훈아 본명이 최홍기?
    시대를 잘타고 태어났군요
    요즘 같으면 성공은..
    장담 못했겠죠?
    bts같은 소두의 꽃미남
    들에게 밀려서~^^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9
    어찌보면 시절 인연같기도...
    운명이라는...

    시와 때 장소를
    적당히 잘 타고 나야 세월의 고기를 낚아채듯~

    여상이 그 때 그 자리에서 낚시를 하다가 주문왕을 만나 태공에 발탁이 되었지만
    저는 그런 짓을 못한 운명 ㅎㅎㅎ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해지면 작성시간24.02.29 좋아요 
    와우!
    댓글이 너무 멋지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9 해지면 
    해가 뜨면 새 기운이
    해가 지면 새 안식이

    온제나 둏아요.

    자주 보여주서요.
    반가운 얼굴~...
  • 작성자 금기부 작성시간24.02.29 절묘하네요.
    배호님과
    나훈아의 표절시비..
    좋아하는 가수님의 사연이라
    솔깃하네요~^^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9 교과서 보다
    야사가 재미 나지요.

    인생의 뒤안길
    숨겨진 이야기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인생사...사연, 사연들...

    금기부님 재미 있어 하시니
    참 둏아요.

    마니 고맙습니다.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2.29 나훈아의
    본명이 최홍기군요?
    58년의 가수생활을 성공한 가수이지요
    모두들
    무명시절이 있듯이
    고생을 많이한 가수들이 많더군요
    고진감래!!
    이들에게 맞는 사자성어가 아닌가 싶네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나훈아는 자질도 있는데다
    그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었으니
    행운아지요.

    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자나요.
  • 작성자 안동 운정 작성시간24.02.29 가수 나훈아님 목소리는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목소리 입니다.
    이제는 볼수가 없으니
    마지막으로 TV로 ~~~ 보았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올 한해는 고별 공연한다고
    소문이 있을테고...


    내년부터는
    유튜브에서
    엣날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큰언니 1 작성시간24.02.29 유명인들은 다들 무명 시대가 있네요 이젠 마지막 무대를 준비 하신다니
    참으로 좋은 곡들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처음 나오면 다들 애숭이 같고
    무명시절의 설움을 톡톡히 경험하였던가 봅니다.

    심지어
    좋은 곡은 선배들 한테
    양보하고 빼앗기고...ㅎ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2.29 울집남자 말에 의하면
    동네 형들과 어울려 건들거리고
    다니다가 사라졌다는데
    나중에
    가수가 되서 짠하고 나타났더라는
    전설따라 삼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9
    부산 초량초교 시절 부산시 교육위원회에서 개최한 콩쿠르에 학교 대표로 출전해 2년 연속으로 1등을 차지하는 재능을 보였다네요. 대동중학 시절 야구부에서 포수를 했는데 마을 뒷산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기타를 즐겨쳤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서울로...

    일찌감치
    그 방면으로 푹 빠졌으니
    잘 빠졌다 해야 맞겠지요.

    해솔정님 상남자도
    춘추가 그 언저리? ㅎ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2.29 좋아요 어데예..
    남편 친구 형하고 중학교 같은반 이었대요
    학교가 시댁동네 언저리라 동네에 더러
    다녔나 봅디다 말이 그렇더라구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9 해솔정 

    참으로 다행입니다.

    77세 80에 가깝다는 건
    정말 원죄 같은 거 같아요. ㅋ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2.29 최홍기가 최훈되고 나훈이 되고 나훈아가 되었다는 사실
    서라벌예고에 진학한
    나훈아는
    오아시스 레코드사무실에서 사환을 하며 고생했으나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않았다.
    촌스럽고 투박한 경상도 청년은 즉석에서 노래 취입
    천리길로 데뷔
    은퇴를 앞둔 시점에
    공부많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9 몰라도
    전혀 해로움 없는 사실을
    무슨 공부까지나요... ㅎ

    그렇구나 가볍게 보고 흘리서유 ㅎ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29 좋아요님 덕분에 나훈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무대 한 번 서려면 본인이

    무대 장치 등 꼼꼼하게

    체크한다네요

    벌써 여기서부터 남다른 면이 보이네요.

    유명한 가수 두 분의 곡 잠시 즐감해 보네요.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9 몰라도
    아무 지장 없는 숨겨진 이야기

    재미삼아 그랬구나 하서요.
    늘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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